#StartWithWhy #우리는왜일을하는가
사이몬 사이넥의 ‘Start with Why’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목표라고 생각하는 것에서도 차이가 있으며 좋은 목표가 따로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목표에 대한 집중 방향을 통해 좋은 목표 세우기와 좋은 리더 되기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저자는 책의 제목처럼, ‘왜(Why)’를 생각하고 집중하는 목표가 가지는 중요성과 힘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왜(Why)’에 집중하는 조직과 리더들이 다른 사람들의 감정적인 연결과 신뢰를 형성하여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사람들이 왜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동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Golden Circle"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왜(Why), 어떻게(How), 그리고 무엇(What)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에는 ‘왜(Why)’의 관점에서 두 명의 석공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석공 두 명에게 묻습니다. ‘석공 일이 좋습니까?'
첫 번째 석공은
‘힘들고 지루한 일입니다. 하지만, 먹고 살라면 어쩔 수 없죠.’라고 대답합니다
반면에, 두 번째 석공은 이렇게 답합니다.
‘힘든 일이죠. 사는 동안 완공될지는 모르지만, 내 손으로 대성당을 짓고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Start with Why"는 ‘왜(Why)’에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의 비전과 목표에 대한 인내심과 열정을 발견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을 영감으로 이끌 수 있는 리더가 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애니메이션 ‘원피스’에서 루피가 ‘해적왕이 되겠다.’는 ‘왜(Why)’를 발굴하여 같이 할 동료를 찾아, ‘내 동료가 돼라.’는 How를 실현했고, ‘원피스를 찾는 모험’이라는 여정의 ‘What’을 하며 루피는 해적왕이 되어가는 과정을 시작하고 유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대게, 목적이 없는 출발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목적이 명확한지, 적확한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왜(Why)’가 성공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리더십과 조직의 관점에서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왜(Why)’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 원동력을 발견함으로써, 우리는 더욱 의미 있는 삶과 향상된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길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StartWithWhy #우리는왜일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