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아니고_산책 #피톤치드
회사 뒤편에 증미산, 한때는 염창산이라고 불렸다는 낮은 산이 있다. 그리고 그 앞으론 한강이 흐른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이 증미산을 다녀오면 딱 3,40분 정도의 왕복이 되는, 낮은 산이다.
나는 점심 식사 후, 비나 눈이 오지 않는 한 혼자서 꼭 이 증미산을 다녀 오는데,
요즘 건강 프로그램에서 강조하는 ‘혈당 낮추기’에 딱 좋지 않나 싶다.
회사 뒤편에 증미산, 한때는 염창산이라고 불렸다는 낮은 산이 있다. 그리고 그 앞으론 한강이 흐른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이 증미산을 다녀오면 딱 3,40분 정도의 왕복이 되는, 낮은 산이다.
나는 점심 식사 후, 비나 눈이 오지 않는 한 혼자서 꼭 이 증미산을 다녀 오는데, 요즘 건강 프로그램에서 강조하는 ‘혈당 낮추기’에 딱 좋지 않나 싶다.
동네 주민들과 산책 나온 강아지도 만날 수 있고, 작지만 푸른 숲과 한강뷰를 동시에 제공하는 힐링 테라피가 가능해서 나 말고도, 인근 직장인들도 제법 점심 시간에 올라오는 것 같다.
산에 올랐다가 그 길로 바로 앞 한강 나들목 구간을 산책 할 수도 있는데, 탁 트인 한강과 자전거를 타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답답한 생각이 날아가는 것 같기도.
#등산아니고_산책 #피톤치드